호야 키우기 🌿 초보자도 쉽게 반하게 되는 반려식물 입문!

호야 키우기 🌿 초보자도 쉽게 반하게 되는 반려식물 입문!

반려식물 입문자에게 안성맞춤인 식물, 바로 ‘호야’예요. 키우기 쉽고, 공기정화도 되고, 꽃까지 피우는 다재다능한 친구랍니다 🌸 이번 글에서는 심는 시기부터 키우는 방법, 준비물까지 싹~ 정리해드릴게요.






호야는 어떤 식물일까?

호야는 *‘밀랍 꽃’*이라고도 불려요. 꽃이 진짜처럼 생겼다기보단 **조화처럼 반짝반짝 윤기 나는 꽃**이 피기 때문이에요.
줄기는 덩굴처럼 자라고, 잎은 두껍고 광택이 나서 인테리어 식물로도 인기 만점!
*공기정화 기능도 있고, 물도 자주 안 줘도 돼서 식물 초보에게 최고에요.*

언제 심으면 좋을까? 🌼

**호야 심기 딱 좋은 시기 = 봄 (3~5월)**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햇빛도 풍부한 이 시기엔 뿌리 활착도 빠르고, 새순도 잘 나요.
물론, 여름이나 가을에도 가능은 하지만 초보자라면 봄에 도전하는 걸 추천드려요.

호야 키우기 준비물 체크 ✔

✅ 화분: 배수가 잘 되는 화분 (밑에 구멍 필수)
✅ 흙: 배양토 + 펄라이트 or 난석 섞인 가벼운 흙
✅ 물뿌리개: 젖을 정도로 주되, 과습은 금지!
✅ 지지대: 덩굴을 예쁘게 올릴 수 있는 아치형 지지대 or 행잉용 스탠드
✅ 분무기: 건조할 때 잎에 뿌려주면 생기 UP

호야 키우는 법 🌱 초보자 버전

햇빛은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싫어해요

창문 옆 *간접광이 드는 밝은 곳*에 두세요.
직사광선 맞으면 잎 타요... 호야도 피부 예민한 편이라서요 ☀️

물은 적게, 하지만 확실하게!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만 물 주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면 충분. 겨울엔 더 적게 줘야 해요.
과습은 뿌리 썩음의 지름길 🥲

온도는 18~27℃가 딱 좋아요

겨울엔 *10℃ 이하로 떨어지면 호야가 스트레스 받아요.*
따뜻한 실내에서 키워주세요. 갑자기 추워지면 잎 떨굽니다.

비료는? 한 달에 한 번이면 OK

성장기(봄~가을)에만 사용하고, 겨울엔 잠자게 놔두세요.
너무 자주 주면 잎만 무성하고 꽃은 안 피어요 🌸

호야 키울 때 주의할 점! 🚨

❗ 잎에 물 고이지 않게 하기
특히 분무 후에 잎 사이에 물 맺히면 곰팡이 생길 수 있어요.

❗ 분갈이는 2년에 한 번 정도만
호야는 뿌리보다 잎이 느리게 자라는 편이라, 분갈이를 너무 자주 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 꽃대는 절대 자르지 마세요!
호야 꽃은 같은 꽃대에서 해마다 피어요. 모르고 자르면 다음 해에 눈물 흘리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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