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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토종 '분꽃나무(var. bitchiuense)', 섬분꽃나무와 구별법 및 겨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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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 https://www.nibr.go.kr/ 정원에 심을 향기로운 나무를 찾고 계신가요? 혹은 이미 심어둔 분꽃나무가 겨울을 잘 넘길 수 있을지 걱정되시나요? 분꽃나무는 '한국의 라일락'이라 불릴 만큼 매혹적인 향기를 자랑하지만, 비슷한 이름의 품종들이 많아 헷갈리기 쉽고 겨울철 잘못된 전정으로 꽃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사용자께서 지정하신 분꽃나무(var. bitchiuense) 를 중심으로, 섬분꽃나무(Hemsl.) 와의 명확한 차이점부터 내년 봄 만개를 위한 12월 핵심 관리법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 이 글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며, 식물 생육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실제 환경에 적용하기 전에는, 이것이 최선의 방법인지 전문가와 상의하거나 추가적인 확인 과정을 거치시길 바랍니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 https://www.nibr.go.kr/ 학명으로 짚어보는 '분꽃나무(var. bitchiuense)'의 매력 🌿 식물을 키울 때 학명을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이름 뒤에 숨겨진 학명은 그 식물의 고유한 특성을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오늘 다루는 분꽃나무(*Viburnum carlesii* var. *bitchiuense*) 는 일반적인 비버넘(Viburnum) 류에 비해 더욱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품종은 빽빽하게 자라기보다는 가지가 성기게 뻗어나가는(Open habit) 수형이 특징이며, 이로 인해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네추럴 가든'에 매우 적합합니다. 꽃이 필 때는 붉은색 봉오리에서 시작해 연분홍색을 거쳐 흰색으로 만개하며, 그 향기는 웬만한 향수보다 깊고 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