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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삭줄 키우기 오색마삭줄 잎 색깔 유지와 겨울 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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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 https://www.nibr.go.kr/ 마삭줄 키우기 오색마삭줄 잎 색깔 유지와 겨울 월동 오색마삭줄의 화려한 잎 색깔을 유지하는 비법과 겨울철 냉해를 방지하는 월동 온도를 정리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물주기 및 번식 방법까지, 마삭줄 키우기의 모든 정보를 확인하세요. 이 글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참고내용입니다. 반드시 공식 정보를 확인하세요. 집 안에 들인 화려한 오색마삭줄 이 어느새 초록색으로만 변해버려 속상하신 적 있으신가요? 분명 꽃집에서는 불타는 듯한 붉은색과 크림색이 어우러져 있었는데, 우리 집에만 오면 평범한 덩굴식물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식물이 건강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특정한 환경 조건 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가오는 겨울은 마삭줄에게 시련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가장 아름다운 잎 색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2025년 최신 플랜테리어 트렌드인 마삭줄을 가장 아름답고 건강하게 키우는 핵심 관리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 https://www.nibr.go.kr/ 토종 마삭줄과 개량종 오색마삭줄의 차이점 구분 🌱 우리가 흔히 접하는 마삭줄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토종 마삭줄과 관상용으로 개량된 오색마삭줄(Trachelospermum asiaticum 'Osaek')입니다. 이 둘을 구분하는 것은 월동 관리 와 햇빛 요구량 에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토종 마삭줄: 잎이 두껍고 진한 녹색을 띠며, 추위에 매우 강해 남부 지방에서는 노지 월동이 가능합니다. 오색마삭줄: 새순이 핑크색, 흰색, 붉은색으로 나오며 잎이 상대적으로 얇습니다. 추...

모기 퇴치 식물: 벌레 걱정 줄여주는 식물 12가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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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퇴치 식물: 벌레 걱정 줄여주는 식물 12가지 정보 여름철 불청객 모기와 벌레, 이제 살충제 대신 향기로운 식물로 해결하세요! 시트로넬라부터 라벤더까지, 우리 집에 딱 맞는 모기 퇴치 식물 12가지의 정보와 벌레 퇴치 효과를 높이는 똑똑한 활용법까지 모두 알려드립니다. 인기 모기 퇴치 식물 정보 보러가기 👆 화학 살충제 대신 천연 식물의 힘을 믿어보세요 🌿 여름밤, 귓가에 맴도는 '에엥~' 소리만큼 성가신 것도 없죠. 모기 한 마리 잡자고 매캐한 살충제를 뿌리자니 어쩐지 찜찜하고,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이라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럴 때 자연의 힘을 빌려보는 건 어떨까요? 바로 모기와 벌레들이 싫어하는 향을 내뿜는 '천연 방충 식물' 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식물들은 공간을 향긋하게 채워줄 뿐만 아니라, 성가신 벌레들의 접근을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합니다. 화학 성분 걱정 없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죠. 모기가 기피하는 향기, 대표적인 퇴치 식물 12가지 🦟 지금부터 모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벌레들이 질색하는 대표적인 식물 12가지를 소개합니다. 각 식물의 특징과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우리 집에 맞는 식물을 찾아보세요. 1. 시트로넬라 (Citronella Grass) 🌱 모기 기피제나 향초에 '시트로넬라'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을 본 적 있으신가요? 바로 이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 때문입니다. 레몬과 비슷한 상쾌한 향이 특징이며, 모기 퇴치 효과가 매우 뛰어나 '모기 쫓는 풀'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학명 : Cymbopogon nardus 원산지 : 동남아시아 특징 : 여러해살이풀로 빠르게 자라며 레몬 향이 강함 키우기 : 햇빛을 좋아하고 물 빠짐이 좋은 흙에서 잘 자라지만, 추위에 약해 겨울철 실내 관리가 필요 합니다. 2. 라벤더 (Lavender) 💜 아름다운 보랏빛 꽃과 심신을 안정시키는 ...

우리 집 정원을 노랗게, 물싸리 키우기 (병충해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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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여름의 절정에서 정원을 환하게 밝혀줄 물싸리 키우는 법!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한 모종 고르기부터 까다로운 장마철 물주기, 병충해 관리, 그리고 매년 풍성한 꽃을 보장하는 가지치기 비법까지, 당신의 정원을 위한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우리 집 정원을 노랗게, 물싸리 키우기 (병충해 관리) 국립수목원 물싸리 정보 영상 보기 👆 물싸리 모종 구매 전 체크리스트 🌱 모든 식물 키우기의 성패는 첫 단추, 바로 건강한 모종을 고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특히 물싸리처럼 오랫동안 정원에서 함께할 나무는 더욱 신중하게 골라야 하죠. 국내 최대 규모의 화훼단지인 '양재꽃시장' 같은 곳에 가면 수많은 물싸리 모종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녀석을 데려와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 실패 없는 모종 선택을 위한 몇 가지 핵심 포인트를 알려드립니다. 아래 리스트만 잘 확인해도 절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잎의 색과 상태 : 선명한 녹색을 띠고 윤기가 흐르는 것이 좋습니다. 노랗게 뜨거나 반점이 있는 잎, 시들시들한 잎이 많은 모종은 피해야 합니다. 이는 영양 부족이나 병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줄기와 가지의 풍성함 : 줄기가 너무 가늘고 웃자라기만 한 것보다는, 밑동부터 여러 갈래로 튼튼하게 뻗어 나와 전체적으로 풍성한 수형을 가진 모종이 좋습니다. 가지가 많아야 나중에 더 많은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뿌리의 건강 상태 : 가능하다면 포트 밑바닥의 물 빠짐 구멍으로 뿌리를 살짝 확인해보세요. 하얗고 통통한 새 뿌리가 보이면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검게 변했거나, 화분 밑으로 뿌리가 너무 많이 삐져나와 엉켜있다면 '뿌리 돌림' 현상으로 몸살을 앓을 수 있습니다. 병충해 흔적 확인 : 잎 뒷면이나 새순이 나오는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세요. 진딧물 같은 작은 벌레나, 거미줄, 끈적이는 분비물이 보인다면 이미 병충해가 있다는 신호이니 과감히 내려놓는 것이 좋...

"물 주기 깜빡했더니 죽은 척?" 밀당 고수 피토니아 핑크스타 키우기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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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핑크빛 잎맥이 매력적인 피토니아 핑크스타, 키우기 어렵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드라마 퀸'이라는 별명처럼 물이 부족하면 시들지만, 물만 주면 금세 살아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초보 식집사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햇빛, 물주기, 분갈이, 병충해 관리법까지 모든 꿀팁을 지금 확인하세요. "물 주기 깜빡했더니 죽은 척?" 밀당 고수 피토니아 핑크스타 키우기 A to Z 피토니아 키우기 영상 보러가기 👆 피토니아 핑크스타, 너 정체가 뭐니? 🌱 안녕하세요, 식물 애호가 여러분! 오늘은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작은 보석, 피토니아 핑크스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정식 명칭은 '피토니아 알비베니스(Fittonia albivenis)'이지만, 우리는 보통 '피토니아' 또는 '핑크스타'라는 애칭으로 더 자주 부르죠. 영문으로는 'Nerve Plant' 혹은 'Mosaic Plant'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잎사귀에 촘촘히 퍼져있는 잎맥이 마치 신경망이나 모자이크 작품처럼 보이기 때문이에요. 정말이지,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 작품 같지 않나요? 이 작은 식물의 고향은 놀랍게도 남아메리카의 페루, 콜롬비아 등 열대우림 지역입니다. 따뜻하고 습한 정글 바닥에서 다른 큰 나무들의 그늘 아래 자라던 아이랍니다. 이 출신 성분(?)을 알면 피토니아를 어떻게 돌봐야 할지 감이 딱 오실 거예요. 피토니아는 쥐꼬리망초과(Acanthac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낮게 자라면서 옆으로 퍼져나가는 특성이 있어요. 그래서 단독으로 키워도 예쁘지만, 여러 식물과 함께 연출하는 테라리움이나 디시 가든에 정말 찰떡궁합인 식물이랍니다. 하지만 이 예쁜 외모 뒤에는 아주 재미있는 별명이 숨어있어요. 바로 '드라마 퀸'! 왜 이런 별명이 붙었는지는 잠시 후에 물주기 파트에서 자세히...

인테리어와 공기정화 모두 잡은 안스리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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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리움은 독특한 심미성과 공기정화 능력을 모두 겸비한 실내식물로, 관엽식물 애호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관리가 쉬우면서도 시선을 끄는 컬러풀한 꽃 모양 잎사귀가 매력 포인트! 이 글에서는 안스리움의 종류부터 키우는 법, 관리 팁까지 모두 알려드립니다. 출처 : 농촌진흥청 농사로 - https://www.nongsaro.go.kr/ 인테리어와 공기정화 모두 잡은 안스리움의 모든 것! 안스리움 키우기 영상 보러가기 🌿 안스리움의 정체는?💡 정식 명칭 : 안스리움 (Anthurium) 영문명 : Anthurium andraeanum 별칭 : 플라밍고 플라워, 테일 플라워 안스리움은 화려한 색감의 ‘가짜 꽃’처럼 보이는 포엽(spathe)과 노란색 꽃대(spadix)가 특징인 관엽식물이에요. 주로 열대 아메리카 지역이 원산지로, 실내에서도 강한 생명력과 높은 장식성을 자랑하죠. 특히 Z세대 인테리어족 사이에서는 ‘식물계의 레드카펫’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대단해요. 출처 : 농촌진흥청 농사로 - https://www.nongsaro.go.kr/ 주요 특징과 매력🌱 포엽 : 실제 꽃처럼 보이는 부분, 다양한 색상 (빨강, 핑크, 흰색, 연두 등) 꽃대 : 노란색 또는 하얀색의 길쭉한 촉수 모양 구조 잎 : 심장형 또는 타원형, 광택 있는 짙은 녹색 생육 환경 :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습도 높은 환경 선호 안스리움은 공기 중의 유해 물질(포름알데히드 등)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 실내 공기질 개선에도 도움돼요. 안스리움 키우는 법 가이드🌿 1. 빛 : 직사광선은 피하고 밝은 간접광에서 키우세요. 2. 온도 : 18~25도 이상 유지, 겨울철엔 15도 이상 필수 3. 물주기 : 흙 겉면이 마르면 충분히 관수 4. 습도 : 60% 이상 습도 유지 추천 (가습기 or 분무 활용) 5. 토양 : 배수가 잘되는 피트모스 기반 흙이 적합 6. 비료 : 봄...

페페로미아 - 이 식물 하나로 당신의 공간이 특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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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식집사도 실패 없이 키우는 매력 만점 페페로미아! 물주기, 햇빛, 번식 등 모든 꿀팁을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수박 페페, 청페페 등 다양한 종류와 관리법을 확인하고 반려식물 생활을 시작해보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https://www.nihhs.go.kr/ 페페로미아 - 이 식물 하나로 당신의 공간이 특별해집니다 나에게 맞는 페페로미아 찾아보기 👆 식물 키우기에 막 입문한 당신, 어떤 식물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혹은 이미 여러 식물을 키우고 있지만, 좀 더 색다른 매력을 가진 식물을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정답은 바로 '페페로미아'입니다. 작고 귀여운 모습부터 시크하고 모던한 매력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는 페페로미아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페페로미아의 모든 것을 파헤쳐 봅시다. 페페로미아, 대체 어떤 식물인가요? 🌱 페페로미아($Peperomia$)는 후추과에 속하는 식물로, 전 세계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약 1,000여 종 이상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대가족이죠? 영문으로는 'Radiator Plant'라는 귀여운 애칭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과거 난방기구였던 라디에이터 근처의 따뜻하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름에서부터 이미 '나 키우기 쉬워요'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대부분의 페페로미아는 다육질의 잎을 가지고 있어 건조에 강한 편이며, 크기가 아담하여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책상이나 선반 위에서 키우기 안성맞춤입니다. 페페로미아의 기본 정보 💡 페페로미아의 매력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식명칭 : 페페로미아 ($Peperomia$) 영문명 : Radiator Plant, Peperomia 과명 : 후추과 (Piperaceae) 원산지 : 멕시코, 남아메리카 등 열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