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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갓냉이(Rorippa indica) 특징과 기본 정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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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생물자원관-https://species.nibr.go.kr/ 개갓냉이(Rorippa indica) 특징과 기본 정보 알아보기 봄 들판의 숨은 보물, 개갓냉이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세요. 학명, 생김새부터 안전한 채취 시기, 맛있는 나물 요리법, 그리고 갓냉이와의 구별법까지! 이 글 하나로 개갓냉이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참고내용입니다. 반드시 공식 정보를 확인하세요. 개갓냉이 사진 더보기 👆 개갓냉이 학명과 생김새, 한눈에 살펴보기 🌱 봄이 오면 우리 주변 들판이나 길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작은 노란 꽃, 바로 개갓냉이입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작은 식물이지만, 알고 보면 흥미로운 특징을 많이 가진 친구랍니다. 우선 이름부터 살펴볼까요? 개갓냉이의 정식 학명은 'Rorippa indica (L.) Hiern' 입니다. 이름이 조금 복잡하죠? 여기서 'Rorippa'는 속(genus)을, 'indica'는 종(species)을 나타내는 말로 '인도에서 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영어 이름은 'Indian field cress' 또는 'Yellow cress'라고 불립니다. 개갓냉이는 배추, 무, 브로콜리 등 우리에게 익숙한 채소들이 속한 십자화과(Brassicaceae) 식물입니다. 그래서 꽃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꽃잎이 4장인 십(+)자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이는 십자화과 식물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입니다. 잎 : 뿌리에서 나온 잎은 방석처럼 퍼지고, 줄기에 달린 잎은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져 있습니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줄기 : 곧게 서며 높이는 20~50cm 정도로 자랍니다. 종종 붉은빛을 띠기도 해 쉽게 눈에 띕니다. 꽃 : 4월에서 7월 사이에 줄기 끝에서 작은 노란색 꽃들이 모여 핍니다....

국화마 기본정보: 특징부터 효능, 구별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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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생물자원관-https://species.nibr.go.kr/ 국화마 기본정보: 특징부터 효능, 구별법까지 국화처럼 생긴 잎이 매력적인 국화마(단풍마)! 참마와 헷갈리셨나요? 우리 산야에 자생하는 국화마의 정확한 특징과 구별법, 그리고 놀라운 효능과 섭취 시 주의사항까지 핵심적인 기본 정보를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이 글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참고내용입니다. 반드시 공식 정보를 확인하세요. 국화마 사진 더보기 👆 국화마, 어떤 식물인가요? (기본 정보) 🌱 산행을 하다 보면 마치 단풍잎이나 국화잎처럼 생긴 예쁜 잎을 가진 덩굴식물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바로 국화마(Dioscorea septemloba)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름처럼 잎 모양이 국화를 닮았다고 해서 '국화마', 단풍잎을 닮았다고 해서 '단풍마'라고도 불리는 재미있는 식물입니다. 국화마는 마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성 식물로, 땅속에 울퉁불퉁하고 단단한 뿌리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뿌리를 약용이나 식용으로 활용하며, 독특한 잎 모양 덕분에 관상용으로 키우는 분들도 있습니다. 일반 '마'와는 생김새부터 조금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두면 자연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학명 : Dioscorea septemloba Thunb. 영문명 : Sevenlobed yam 분류 : 마과(Dioscoreaceae)에 속하는 외떡잎식물 특징 : 주변의 다른 식물이나 물체를 감고 올라가며 자라는 덩굴 식물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손바닥 모양으로 7~9갈래로 깊게 갈라지는 잎 입니다. 꽃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으며, 땅속의 뿌리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자랍니다.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만나는 국화마 자생지 🏞️ 국화마는 특별한 지역에서만 자라는 희귀 식물이 아닙니다. 전국 각지의 산기슭이나 들판의 양지바른 곳 에서 비교적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우리 토종 식물입니다. 인적이 드문 깊은 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