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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분꽃나무 키우기: 라일락보다 진한 향기, 겨울철 월동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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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 https://www.nibr.go.kr/ 봄이 되면 라일락보다 더 진하고 매혹적인 향기로 발길을 멈추게 하는 나무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스파이스(Korean Spice)'라 불리며 해외 정원사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섬분꽃나무 입니다. 하지만 막상 키우려고 하면 어떻게 전정을 해야 내년에 꽃을 볼 수 있을지, 추운 겨울은 어떻게 나야 할지 막막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지금 같은 겨울철은 내년 봄의 꽃눈을 보호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섬분꽃나무의 올바른 생육 환경과 겨울철 월동 관리, 그리고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가지치기 타이밍까지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 이 글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며, 식물 생육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실제 환경에 적용하기 전에는, 이것이 최선의 방법인지 전문가와 상의하거나 추가적인 확인 과정을 거치시길 바랍니다. 향기로운 토종 분꽃나무 와 섬분꽃나무 구별법 👆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 https://www.nibr.go.kr/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의 향기, 섬분꽃나무 🌸 섬분꽃나무( Viburnum carlesii )는 한국 자생종으로, 서구권에서는 'Korean Spice Viburnum'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최고의 향기 식물로 꼽힙니다. 분홍색 꽃봉오리가 열리며 순백색 꽃으로 변하는 과정은 관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향기의 특징: 정향(Clove)과 유사한 달콤하고 스파이시한 향이 강하게 퍼지며, 한 그루만 있어도 정원 전체를 향기로 채울 수 있습니다. 수형: 둥근 덤불 형태로 자라며, 다 다랐을 때 높이와 폭이 약 1.5~2m 정도로 아담하여 가정 정원이나 베란다 화분(대형)에서도 관리가 용이합니다. PICK 끈적쥐꼬리풀, 이름에 숨겨진 비밀과 겨울 ...

향기로운 토종 '분꽃나무(var. bitchiuense)', 섬분꽃나무와 구별법 및 겨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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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 https://www.nibr.go.kr/ 정원에 심을 향기로운 나무를 찾고 계신가요? 혹은 이미 심어둔 분꽃나무가 겨울을 잘 넘길 수 있을지 걱정되시나요? 분꽃나무는 '한국의 라일락'이라 불릴 만큼 매혹적인 향기를 자랑하지만, 비슷한 이름의 품종들이 많아 헷갈리기 쉽고 겨울철 잘못된 전정으로 꽃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사용자께서 지정하신 분꽃나무(var. bitchiuense) 를 중심으로, 섬분꽃나무(Hemsl.) 와의 명확한 차이점부터 내년 봄 만개를 위한 12월 핵심 관리법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 이 글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며, 식물 생육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실제 환경에 적용하기 전에는, 이것이 최선의 방법인지 전문가와 상의하거나 추가적인 확인 과정을 거치시길 바랍니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 https://www.nibr.go.kr/ 학명으로 짚어보는 '분꽃나무(var. bitchiuense)'의 매력 🌿 식물을 키울 때 학명을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이름 뒤에 숨겨진 학명은 그 식물의 고유한 특성을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오늘 다루는 분꽃나무(*Viburnum carlesii* var. *bitchiuense*) 는 일반적인 비버넘(Viburnum) 류에 비해 더욱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품종은 빽빽하게 자라기보다는 가지가 성기게 뻗어나가는(Open habit) 수형이 특징이며, 이로 인해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네추럴 가든'에 매우 적합합니다. 꽃이 필 때는 붉은색 봉오리에서 시작해 연분홍색을 거쳐 흰색으로 만개하며, 그 향기는 웬만한 향수보다 깊고 진합니다. ...